본문 바로가기

눈으로보는 느낌

★Gilbert Munger의 풍경화★


★Gilbert Munger의 풍경화★



생애동안 여러차례 찾은 미국최초의 국립공원인 요세미티를

대폭포를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해 박진감나는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미네소타의 덜루스항구"(1871)

가장 창작활동이 절정에 달했던 미네소타에서 살던 30대중반의 작품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화면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방함을 느끼게 한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황금의 문(Golden Gate)"(1871)



아마 파도가 만들어낸 물결치는 모습을 보고 이름진 듯하다.초기작품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사실적인 묘사와 함께 깊은 사색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네바다주의 마리안호수"(1872)

황량한 네바다주의 록키산맥자락에 위치한 호수를 묘사한 작품으로

그의 미국적작품에서 나타나는 큰 스케일을 보여준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요세미티공원의 Royal Arches"(1873)



작가가 미국의 주요 풍경화가로 인정받는 것은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가장 미국적인 경치를 사실적인 묘사와 더불어

작가특유의 서정이 깃들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요세미티공원의 Royal Arches"(1873)



작가가 미국의 주요 풍경화가로 인정받는 것은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가장 미국적인 경치를 사실적인 묘사와 더불어

작가특유의 서정이 깃들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요세미티계곡의 면사포폭포"(1877)


그의 풍경화의 특징인 웅장한 자연과 더불어

작가의 사색이 깃든 색조가 잘 조화된 작품이다.

단순한 사실적묘사를 뛰어 넘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무언가 상상을 하게 만드는 것이 그의 화면구성의 포인트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퐁텐블루의 숲"(1886)



프랑스에 체재하면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당시로서는 대담한 화면 구성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륄리 근교"(1889)



유럽체재시 작품으로 인상파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전형적인 프랑스전원의 소박하면서도 화사함이 깃든 작품이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니스의 카니발축제"(1890)

언뜻 보면 인상파의 비조 모네를 연상시킬 정도로

붓터치가 미국시절과 사뭇 다름을 느끼게 한다.

유럽체재는 그에게 인상파의 화풍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카제노비아의 건초더미들녁"(1900년경)


유럽체재를 끝내고 미국으로 돌아와 남긴 작품으로

인상파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마치 영국의 화가 콘스터블의 작품을 보는 것처럼
안정적이고 유려한 터치가 돋보인다.







'눈으로보는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시대의 명화 1  (0) 2010.06.02
Ton Dubbeldam 작품감상  (0) 2010.06.02
Daniel F, Gerhartz의 아름다운 여인  (0) 2010.06.02
가난한 새의 기도  (0) 2010.05.20
현대조각 / 이일호  (0)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