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수자작시 길 1 귀수 2010. 11. 28. 21:03 길 1^^ 귀수 / 황 하 영 노을에 물비늘이 반짝이고 따스한 햇볕이 조금씩 노을빛 향기 속으로 숨어든다. 게으른 산책처럼 느릿느릿 봄바람에 몸을 맡긴 체 지나온 기나긴 길을 홀로 걸어 왔건만 지금은 하니 아닌 둘이 된 지금 또 하나의 긴 여정을 위해 푸름의 새 옷을 갈아입고 해 맑은 투명한 빗님으로 청결함 으로 치장하고 내 사랑님과 함께 내일을 위한 기나긴 여정의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내님과 함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詩 사랑 음악 사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귀수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1 (0) 2010.11.28 기다림 2 (0) 2010.11.28 그리움 2 (0) 2010.11.28 가야만 하나요. (0) 2010.11.28 새싹 같은 당신 (0) 2010.10.04 '귀수자작시' Related Articles 기다림 1 기다림 2 그리움 2 가야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