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수자작시 새싹 같은 당신 귀수 2010. 10. 4. 01:26 새싹 같은 당신 Hwang ha young 새싹 같은 당신 귀수 / 황 하 영 사랑의 꽃이 피었네요. 한 겨우내 웅크리고 깊숙이 숨을 죽인 체 한소리도 내지 못한 체 따스한 봄이 오도록 기나긴 겨울날을 웅크린 체 보시시 긴 하품을 내품으며 살며시 고개를 내 밀어봅니다. 어덤 속에 빛을 느끼며 영혼이 저 높은 구름이 지나 곳에 피어 나으오. 당신은 아주 어렵사리 왔으니 잃지 마세요. 당신 맘속에 진실을 간직 할 것입니다. Ne Me Quitte Pas - Danielle Licari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詩 사랑 음악 사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귀수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2 (0) 2010.11.28 가야만 하나요. (0) 2010.11.28 사랑은 (0) 2010.10.04 가을 낙엽 (0) 2010.10.04 멀어져 가는 가을 산행 (0) 2010.10.04 '귀수자작시' Related Articles 그리움 2 가야만 하나요. 사랑은 가을 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