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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강물처럼/♬ Old Pop, 추억의 멜로디 ♬

Kaar Deerge Chouvulangning / Sainkho Namtchylak


Kaar Deerge Chouvulangning / Sainkho Namtchylak


        마음이 하늘에 닿았나
        비가 내린다

        오늘 바람은 또
        어디로 불어가는가

        삼백 예순 내
        뼈 마디에 감겨드는
        울 고운 유혹 그렇게

        붙잡고 얽히는 게
        사랑이란다

        우리들 이슬같은
        사랑이란다

        솔새 여러 마리
        떨어져 내린다
        수직으로 산화한다

        무채색 의혹의 숲 속으로


        바삐 달려왔다
        숨차오름 이따금식 느껴져 온다
        영혼도 소리지를 줄 안다
        아프다고 ..............

        눈물, 주책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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