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수자작시 그리운 그대여 귀수 2010. 5. 18. 20:55 그리운 그대여 귀수 / 황 하 영 당신은 연약한 갈대와 같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나의 영원을 홀리는 봄비와 같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끝없는 고통을 주었고 난 당신의 꿈길에서 깨어나기가 겁이 납니다. 이 밤이 계속되고 새벽이슬이 오길 싫습니다. 겨울 찬바람이 날 쫓아오며 난 당신만을 생각 합니다 고요한 바다로 저녁노을이 태양이 넘어가며 햇빛이 달빛으로 변해 가는 모습은 지나간 당신에게서 모습이 떠오르게 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詩 사랑 음악 사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귀수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령산 옛길 따라 (0) 2010.05.18 끝이 없는 강 (0) 2010.05.18 길 (0) 2010.05.18 별 헤매는 밤 (0) 2010.05.18 수선화 (0) 2010.05.17 '귀수자작시' Related Articles 끝이 없는 강 길 별 헤매는 밤 수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