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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한 이등병의
모친에게 쓴 링컨대통령의 편지입니다.
"지난 15일 아드님께서
빅스버그에서 전사하였다는
비통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마음 얼마나 원통하고 애통하시겠습니까만
아드님은 자랑스러운 아메리카 합중국 군인으로서
헌법을 수호하고 선조 대대로 이어져 온
민주공화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성스러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 편지가 무슨 위로가 될 수 있겠습니까만
아드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어둠을 드리우는
무서운 억압과 독재 및 폭력 그리고 가난에 맞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Michael Hoppe
한국을 사랑하는 거장 아티스트 마이클 호페 <노스텔지어 2008> 공연!! 공연개요
공연의 주제
네오 클래식의 거장 마이클 호페와
2008년 10월11일 PM 7:00(토) 이화여자 대학교 대강당 하모니카의 소울 전제덕과 함께하는 마이클 호페의 내한공연 이번 공연은 마이클 호페의 피아노 연주는 물론 알토 플루트, 기타, 하모니카, 가야금, 해금, 말로의 노래(포항공연), 전제덕 밴드의 연주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의 향연이 펼쳐진다. 마이클 호페 음악의 따스함, 할아버지의 20C초 사진영상과 만나다
현재-과거, 동양-서양이 만나는 새로운 시도와 감성치유의 콘서트 노스탤지어 2008
마이클 호페의 음악은 사라 본브랜노크 저 <소박한 풍요>나 로버트 쿠퍼 저 <감성지능> 등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풍부한 서정미와 영혼을 감싸는 선율로 최상의 감성 음악으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사진영상과 함께 과거의 시간과 만남으로써 휴머니즘을 잃고 살아가는 현재와 과거가 만나고 서양의 선율을 단순히 국악기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음악화 함으로써 우리 악기와 우리음악의 깊은 맛으로 연주한 시도로 동서양 음악이 소통하는 무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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