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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강물처럼/♬ The world of NewAge ♬

Lincoln's lament(링컨의 애가) / 마이클 호페


 

Lincoln's Lament - Michael Hoppe



...마이클 호페의 Lincoln"s lament는
1864년 남북전쟁 당시 5명의 아들을 전장에서 잃어 실의에 빠진
한 어머니에게아브라함 링컨이 보낸 친서의 편지를 보고감동받아 작곡한 곡. ...

 

아래는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한 이등병의
모친에게 쓴 링컨대통령의 편지입니다.


"지난 15일 아드님께서
빅스버그에서 전사하였다는
비통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마음 얼마나 원통하고 애통하시겠습니까만
아드님은 자랑스러운 아메리카 합중국 군인으로서
헌법을 수호하고 선조 대대로 이어져 온
민주공화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성스러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 편지가 무슨 위로가 될 수 있겠습니까만
아드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어둠을 드리우는
무서운 억압과 독재 및 폭력 그리고 가난에 맞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Michael Hoppe

 



 

 


 

 


 출생 : 1944년


 출신지 : 이집트


 직업 : 음악프로듀서,작곡가


 데뷔 : 1988년 Quiet Storm


 경력 : 1970년~1984년 폴리그램 A&R


 대표곡 : 앨범 'Prayer.Solace.

                                                                       
The Very Best Of Micheal Hoppe

Quiet Stoms
                                       

 

 

 

한국을 사랑하는 거장 아티스트 마이클 호페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노스텔지어 2008> 공연!!

공연개요

요약 : ‘야니’ ‘반젤리스’ ‘장 미셸자르’ ‘아바’를 길러 낸 네오 클래식의 거장 마이클 호페가 오는 10월8일 한국을 찾는다. 이번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 것.

 

선율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그의 음악을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마이클 호페의 반주로 무대를 꾸민다.

 

가야금과 해금이 국악의 맛을 살려내고 소울 하모니카의 거장 전제덕의 아련한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진다.

 이 공연은 평소 한국사랑이 남달랐던 마이클 호페가 한국의 악기와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에 주안점을 둔 공연으로

 그의 조부 에밀 오토 호페의 1020~40년대 사진영상과 함께 연주되도록 기획되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창출한다.

 수익금 전액 북한 결핵아동의 위한 자선공연으로 기획된 점도 공연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공연에 맞추어 가을밤을 위한 서정적 하모니카 앨범 ‘Melancolie’를 발매한다.

 

공연의 주제

 

네오 클래식의 거장 마이클 호페와
하모니카의 소울 전제덕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

 

2008년 10월11일 PM 7:00(토)  이화여자 대학교 대강당
2008년 10월16일 PM 7:00(목) - 포항 문예회관

하모니카의 소울 전제덕과 함께하는 마이클 호페의 내한공연
드라마 음악 TV-CF음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마이클 호페가 오는 10월11일(서울)과 16일(포항)내한 공연을 갖는다. 시각장애를 딛고 2005년 재즈&크로스오버부문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하모니카의 소울 전제덕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구성과 기획으로 잊지 못할 가을 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마이클 호페의 피아노 연주는 물론 알토 플루트, 기타, 하모니카, 가야금, 해금, 말로의 노래(포항공연), 전제덕 밴드의 연주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에는 좀처럼 독주악기로 연주되지 않지만 영혼을 감싸는 풍성한 울림의 알토 플루트와 기타로 연주하는 마이클 호페의 선율을 감상 할 수 있으며 특히 이 우리악기 가야금과 해금의 깊은 맛으로 우려 낸 마이클 호페의 서정시 같은 선율은 신선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마이클 호페 음악의 따스함, 할아버지의 20C초 사진영상과 만나다
이번 공연에서는 커티스와 함께 20C초반을 풍미했던 사진작가 에밀 오토 호페의(마이클 호페의 조부) 사진영상과 함께 하는 무대가 연출되어 관객의 감성을 시각과 청각으로 어루만져준다. 빈곤했지만 휴머니즘이 스며있던 시대. 그 시대로 돌아가 감동을 맛보는 소중한 시
간으로 기획되었다.

 


 

현재-과거, 동양-서양이 만나는 새로운 시도와 감성치유의 콘서트 노스탤지어 2008

 

마이클 호페의 음악은 사라 본브랜노크 저 <소박한 풍요>나 로버트 쿠퍼 저 <감성지능> 등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풍부한 서정미와 영혼을 감싸는 선율로 최상의 감성 음악으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사진영상과 함께 과거의 시간과 만남으로써 휴머니즘을 잃고 살아가는 현재와 과거가 만나고 서양의 선율을 단순히 국악기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음악화 함으로써 우리 악기와 우리음악의 깊은 맛으로 연주한 시도로 동서양 음악이 소통하는 무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