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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강물처럼/♬ Old Pop, 추억의 멜로디 ♬

notchi tzikha(밤은 고요하다) - Svetlana


notchi tzikha(밤은 고요하다) - Svetlana

notchi tzikha iya tamliusi I ni spliu 
a kak zivna lunna preda mnoiu
I kak tchudna paiut solovii
a toska fsio silniee silniee
prihazi milyi drug iya ni spliu
ah prizi I astanciya sa mnoi

tziomnyi sad atvarila akno
I rika seribritziya lunnoiu
na skazhi nme hotz slova adno
iya tak schiasliva snava staboiu
I apiyatz kak byivali davno
iya liubliu I liubliusi taboi


svaiu suzibu tvaeisuziboiu
puskai sviyazatz iya ni magla
no iya zhila zhila adnkm taboiu
iya fsiu vainu tzibiya zhidala
no tyi vzglyanutz ni dagadalsiya
umtchalsya vdal kazak lihoi
kakim tyi byil takimtyi I astalsiya
no tyi i darog mne takoi

밤은 고요하다

밤은 고요하다 난 괴로운 맘에 잠 못이루고
아 내 머리 위에 달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그리고 얼마나 아름답게 꾀꼬리는 노래하는지!
그러나 그리움은 더욱더 사무친다.

어서오라 내 그리운 친구여 나는 잠들지 않고있단다.
아! 어서오라 나와 함께하자꾸나
어두운 정원 아가씨는 창문은 활짝 열어 젖혀졌다.
강물은 달빛으로 은빛을 발한다.

자 한마디 말이라도 좋으니 내게 말해주세요
나는 다시 당신과 함께하니 이렇게 행복한 걸요
오래전 그랫던 것 처럼 또 다시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서로 사랑에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