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은 강물처럼/♬ Old Pop, 추억의 멜로디 ♬

Life In Mono


 

 
Life In Mono_Banana Republic Urban Dub
 
 
 
이방인은 이런 주제를 읊었답니다

그 누군가의 꿈속으로부터,

꽃잎이 서서히 지기 시작한다고...


그리곤, 아무도 말이 없었지만,

이제 아무런 기억도 떠올리지 못할 것 같군요

당신이 나를 따라 오던 날을...

청순했던 소녀여!

소녀의 순정이여!


난 그저 어찌할 바를 모를 뿐...


가로수가 즐비했던 길은

시야에서 점점 흐려지기 시작하고

지나간 후회들을

차와 담배 연기속에 실어, 달래봅니다


하지만, 잊지는 못할 것 같군요

당신이 나를 따라 오던 날을...

청순했던 소녀여!

소녀의 순정이여!


난 어찌해야 하나요

소녀여

어쩌란 말인가요

소녀여

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소녀여

난 어찌해야 하는 건가요

천진난만했던 소녀여!...
The stranger sang a theme

from someone else`s dream

The leaves began to fall

and no one  spoke at all

But I cant seem to recall

when you came along

Ingenue

Ingenue

I just don`t know what to do

The tree-lined avenue

Begins to fade from view

drowning past regrets

in tea and cigarettes

But I cant seem to forget

when you came along

Ingenue

Ingenue

I just dont know what to do

Ingenue

I just dont know what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