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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수자작시

계화 육필 공원에서…….<

 

 Hwanghayoung

 

 

 

계화 육필 공원에서…….

귀수 / 황 하 영

마음의 평화와 나의 가슴을
울리는 글 들
영원한 詩 세계를
갈수 있게 하는 곳…….

매일 복잡한 생활 속에서도
침목의 황홀경에 빠져들게 하는
육필의 무궁한 아름다운 詩

나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아름다운 詩語 을
노래 할 수 그곳

우리 을 새롭게 소생시키는
신비로움 을 능력을 가진 그곳

짧고 긴 순간이나마
안정의 휴식을 주는
육필 詩 비

나 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
나 열심히 내 집을 지기 위해
신비로운 詩語를 찾기 위해
나 다시 그곳을 찾으리?

.



Faure. Elegy(비가) / 장한나 첼로 연주
"바람이 창문을 흔들어대는 밤. 당신은 음악을 듣는군요. 음악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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