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수자작시 외로움 귀수 2011. 6. 5. 09:28 외로움 외로움 귀수 / 황 하영 조그만 바위 위에 날개를 접고 먼 바다만 바라보며 멍하니 오가는 배만 바라보며 그저 까만 눈만 깜박이며 까~까 그리며 노니는 갈매기를 바라보며 귀찬 한 듯 알 수 없는 몸짓으로 그저 먼 바다만 바라본다! 조용한 바닷물은 은빛 물결만 철렁 그리고 반짝이는 물빛은 저 하는 짓만 열심히 빛을 발살 하며 다가오는 저녁노을은 조금씩 다가온다! 할 말은 잊은 거북바위는 다가오는 조그만 파도를 맞이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詩 사랑 음악 사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귀수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 푸른 나무처럼 (0) 2011.06.05 눈물이 되어 (0) 2011.06.05 별님 에게 (0) 2011.06.05 당신의 눈물 (0) 2011.06.05 손을 내 밀어요 (0) 2011.02.23 '귀수자작시' Related Articles 늘 푸른 나무처럼 눈물이 되어 별님 에게 당신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