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여인
귀수 / 황 하 영
당신은 너무 멀리 있는 것 같아
난 당신에게 휩쓸려서
잠시나마 어리 석어죠
이제는 바보 가된 느낌이 에요
너무나 혼란 서련 마음은 잠시나마
황홀경에 빠지고
당신은 너무나 멀리 있기에
난 당신의 마음을 잡을 수도
볼 수도 없어요.
당신은 파랑새 같으니까요.
난 당신에게 가까이 갈수록
당신은 더욱더 멀리만
날아가 벼려니
우리는 함께할 운명이 아니었고
시간이 지나면 나의 마음속에서
지워질 것이고
나를 위한 삶이니
멀어져 버린 파랑새
당신을 멀리 떠나
보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