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수자작시 하늬 바람 귀수 2015. 8. 16. 07:29 하늬 바람 龜壽 / 黃 夏 永 들꽃을 보다가 하늬바람이 살랑이니 들길에 핀 민들레 꽃씨는 너울너울 춤을 추네. 따스한 햇볕에 우리네 멍이는 저절로 눈꺼풀이 내려가니 이 계절 은 너도나도 졸리게 하고 짧은 하품에 봄날 도 지나가네. 향기와 사랑을 가득주고 하늬바람도 흰 구름 타고 콧노래 부르면 손을 흔들며 아쉬워하네. Your Beautiful Love - Back To Earth In Paradisum - The Moscow Boys Choir Indian Love Call - Billy Vaughn Nesseun Dorma - Andrea Bocell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詩 사랑 음악 사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귀수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영상 詩 1 (0) 2016.07.18 저 산은 아는지 / 龜壽 黃 夏 永 (0) 2015.08.16 이른 아침 (0) 2014.11.04 지난 여름 (0) 2013.09.06 이별 (0) 2013.09.06 '귀수자작시' Related Articles 포토영상 詩 1 저 산은 아는지 / 龜壽 黃 夏 永 이른 아침 지난 여름